𝕸𝖊𝖑𝖆𝖓𝖈𝖔𝖑𝖎́𝖆.

𝐃𝐞𝐜𝐢𝐝𝐢𝐬𝐭𝐞 𝐝𝐞𝐣𝐚𝐫𝐦𝐞 𝐚𝐭𝐫𝐚́𝐬 𝐲 𝐜𝐨𝐧𝐯𝐞𝐫𝐭𝐢𝐫𝐭𝐞 𝐞𝐧 𝐮𝐧 𝐚𝐠𝐫𝐢𝐝𝐮𝐥𝐜𝐞 𝐫𝐞𝐜𝐮𝐞𝐫𝐝𝐨 𝐪𝐮𝐞 𝐩𝐫𝐞𝐯𝐚𝐥𝐞𝐜𝐞𝐫𝐚́ 𝐞𝐧𝐭𝐫𝐞 𝐦𝐢𝐬 𝐦𝐞𝐦𝐨𝐫𝐢𝐚𝐬. 𝐏𝐚𝐫𝐚 𝐦𝐢́ 𝐦𝐚𝐥𝐚 𝐬𝐮𝐞𝐫𝐭𝐞 𝐲 𝐝𝐞𝐬𝐝𝐢𝐜𝐡𝐚 𝐧𝐮𝐧𝐜𝐚 𝐬𝐚𝐛𝐫𝐚́𝐬 𝐥𝐨 𝐦𝐮𝐜𝐡𝐨 𝐪𝐮𝐞 𝐭𝐞 𝐞𝐱𝐭𝐫𝐚𝐧̃𝐨. 𝐂𝐚𝐝𝐚 𝐝𝐢́𝐚 𝐦𝐚́𝐬. 𝐍𝐨 𝐢𝐦𝐩𝐨𝐫𝐭𝐚 𝐪𝐮𝐞 𝐞𝐥 𝐭𝐢𝐞𝐦𝐩𝐨 𝐭𝐫𝐚𝐧𝐬𝐜𝐮𝐫𝐫𝐚 𝐜𝐨𝐧 𝐧𝐨𝐫𝐦𝐚𝐥𝐢𝐝𝐚𝐝, 𝐭𝐮́ 𝐚𝐮𝐬𝐞𝐧𝐜𝐢𝐚 𝐜𝐨𝐧𝐬𝐭𝐚𝐧𝐭𝐞𝐦𝐞𝐧𝐭𝐞 𝐞𝐬𝐭𝐚𝐫𝐚́ 𝐩𝐫𝐞𝐬𝐞𝐧𝐭𝐞 𝐜𝐨𝐦𝐨 𝐞𝐥 𝐚𝐛𝐢𝐬𝐦𝐨 𝐝𝐞𝐬𝐠𝐚𝐫𝐫𝐚𝐝𝐨𝐫 𝐪𝐮𝐞 𝐬𝐞 𝐚𝐜𝐫𝐞𝐜𝐞𝐧𝐭𝐚 𝐞𝐧 𝐦𝐢́ 𝐩𝐞𝐜𝐡𝐨. 𝐏𝐨𝐫 𝐥𝐨 𝐭𝐚𝐧𝐭𝐨 𝐜𝐨𝐧𝐭𝐢𝐧𝐮𝐚𝐫𝐞́ 𝐜𝐨𝐧𝐭𝐚𝐧𝐝𝐨 𝐥𝐚𝐬 𝐡𝐨𝐫𝐚𝐬 𝐩𝐚𝐫𝐚 𝐯𝐨𝐥𝐯𝐞𝐫𝐭𝐞 𝐚 𝐯𝐞𝐫, 𝐞𝐧 𝐮𝐧 𝐚𝐥𝐠𝐮́𝐧 𝐦𝐨𝐦𝐞𝐧𝐭𝐨, 𝐝𝐚 𝐥𝐨 𝐦𝐢𝐬𝐦𝐨 𝐥𝐚 𝐥𝐞𝐣𝐚𝐧𝐢́𝐚, 𝐪𝐮𝐢𝐳𝐚𝐬 𝐜𝐨𝐧 𝐨𝐭𝐫𝐨 𝐫𝐨𝐬𝐭𝐫𝐨 𝐲 𝐨𝐭𝐫𝐚 𝐯𝐨𝐳.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𝕸𝖊𝖑𝖆𝖓𝖈𝖔𝖑𝖎́𝖆. 𝐃𝐞𝐜𝐢𝐝𝐢𝐬𝐭𝐞 𝐝𝐞𝐣𝐚𝐫𝐦𝐞 𝐚𝐭𝐫𝐚́𝐬 𝐲 𝐜𝐨𝐧𝐯𝐞𝐫𝐭𝐢𝐫𝐭𝐞 𝐞𝐧 𝐮𝐧 𝐚𝐠𝐫𝐢𝐝𝐮𝐥𝐜𝐞 𝐫𝐞𝐜𝐮𝐞𝐫𝐝𝐨 𝐪𝐮𝐞 𝐩𝐫𝐞𝐯𝐚𝐥𝐞𝐜𝐞𝐫𝐚́ 𝐞𝐧𝐭𝐫𝐞 𝐦𝐢𝐬 𝐦𝐞𝐦𝐨𝐫𝐢𝐚𝐬. 𝐏𝐚𝐫𝐚 𝐦𝐢́ 𝐦𝐚𝐥𝐚 𝐬𝐮𝐞𝐫𝐭𝐞 𝐲 𝐝𝐞𝐬𝐝𝐢𝐜𝐡𝐚 𝐧𝐮𝐧𝐜𝐚 𝐬𝐚𝐛𝐫𝐚́𝐬 𝐥𝐨 𝐦𝐮𝐜𝐡𝐨 𝐪𝐮𝐞 𝐭𝐞 𝐞𝐱𝐭𝐫𝐚𝐧̃𝐨. 𝐂𝐚𝐝𝐚 𝐝𝐢́𝐚 𝐦𝐚́𝐬. 𝐍𝐨 𝐢𝐦𝐩𝐨𝐫𝐭𝐚 𝐪𝐮𝐞 𝐞𝐥 𝐭𝐢𝐞𝐦𝐩𝐨 𝐭𝐫𝐚𝐧𝐬𝐜𝐮𝐫𝐫𝐚 𝐜𝐨𝐧 𝐧𝐨𝐫𝐦𝐚𝐥𝐢𝐝𝐚𝐝, 𝐭𝐮́ 𝐚𝐮𝐬𝐞𝐧𝐜𝐢𝐚 𝐜𝐨𝐧𝐬𝐭𝐚𝐧𝐭𝐞𝐦𝐞𝐧𝐭𝐞 𝐞𝐬𝐭𝐚𝐫𝐚́ 𝐩𝐫𝐞𝐬𝐞𝐧𝐭𝐞 𝐜𝐨𝐦𝐨 𝐞𝐥 𝐚𝐛𝐢𝐬𝐦𝐨 𝐝𝐞𝐬𝐠𝐚𝐫𝐫𝐚𝐝𝐨𝐫 𝐪𝐮𝐞 𝐬𝐞 𝐚𝐜𝐫𝐞𝐜𝐞𝐧𝐭𝐚 𝐞𝐧 𝐦𝐢́ 𝐩𝐞𝐜𝐡𝐨. 𝐏𝐨𝐫 𝐥𝐨 𝐭𝐚𝐧𝐭𝐨 𝐜𝐨𝐧𝐭𝐢𝐧𝐮𝐚𝐫𝐞́ 𝐜𝐨𝐧𝐭𝐚𝐧𝐝𝐨 𝐥𝐚𝐬 𝐡𝐨𝐫𝐚𝐬 𝐩𝐚𝐫𝐚 𝐯𝐨𝐥𝐯𝐞𝐫𝐭𝐞 𝐚 𝐯𝐞𝐫, 𝐞𝐧 𝐮𝐧 𝐚𝐥𝐠𝐮́𝐧 𝐦𝐨𝐦𝐞𝐧𝐭𝐨, 𝐝𝐚 𝐥𝐨 𝐦𝐢𝐬𝐦𝐨 𝐥𝐚 𝐥𝐞𝐣𝐚𝐧𝐢́𝐚, 𝐪𝐮𝐢𝐳𝐚𝐬 𝐜𝐨𝐧 𝐨𝐭𝐫𝐨 𝐫𝐨𝐬𝐭𝐫𝐨 𝐲 𝐨𝐭𝐫𝐚 𝐯𝐨𝐳.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Me entrist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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